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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라운네이처 6개월 사용 후기~
작성자 이해**** (ip:)
  • 평점 5점  




신혼 가전은 후다닥 결혼 수 개월 전에 했는데
가구가 정말 어려웠어요. 특히 소파.
이곳 저곳 직접 봐야한다며 돌아다녔고
상수역에 한 곳은 세번이나 가서 직원분이
알아보시고 인사를 할 지경...
교외까지 보러 간 곳에서는 결제와 배송날짜까지
받아놓고 집에 돌아와 다음날 취소도 해보고..
소파 하나 사기 왜 그렇게 힘들던지요.

패브릭을 찾았고, 집 폭이 좁아
그에 맞아야 했고, 커버 분리세탁이 가능해야하며
어둡지만 거뭇하진 않은 색,
앉기에도 불편함이 없고 양 팔걸이는
베고 누울 수 있게 두껍고 안정감 있으면
좋겠다 했어요. 또 꺼짐이 아주 신경쓰여
오래 써도 처음 그대로를 유지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었고요.
마음에 드는 소파가 없어서
소파를 사지 말까 하는 지경에 다달았을 때,
인터넷으로 시세이를 알게 됐고 곧장
매장으로 갔습니다. 사진 보니 딱 맘에
들어서 앉아보고 만져보고 제품만 좋으면
사버릴 심산으로요. 직원분 친절하셨고
매장도 예뻤고 소파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사진은 배송 직후 새상태의 소파입니다.
지금은 위생과 보풀 방지를 위해 얇은 타올과
와플이불을 등과 바닥부분만 덮어 사용하고 있어요.
퇴근 후 둘 다 소파에 붙어있어요.
여름엔 저는 소파에서 잤어요. 매일을 그렇게
사용했는데 꺼짐 전혀 없고 아직도 새것 같아요.
우드 프레임과 하단 서랍은 참 유용해요.
높이는 낮지만 너비와 깊이가 넉넉해 보기싫은,
은근 필요한 물건을 넣었어요.

블로그 소파 포스팅입니다.
https://m.blog.naver.com/hu_______/221239790119

블로그 매장 방문 포스팅입니다.
https://m.blog.naver.com/hu_______/221239798354

타카페 게시글입니다.
https://m.cafe.naver.com/remonterrace/23377915
첨부파일 Capture+_2018-09-09-10-41-49.png , Capture+_2018-09-09-10-42-31.png , Capture+_2018-09-09-10-43-01.png , Capture+_2018-09-09-10-44-3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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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수정 답변
  • 시세이 2018-09-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이해운 고객님:D

    정성이 담긴 포토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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